손정은-정형돈 '핑크빛 소문' 사실일까?
[인터넷은 지금] 12일 언론 보도 후 네티즌 뜨거운 관심
▲ 아나운서 손정은(좌)과 개그맨 정형돈. ⓒ
'OSEN' 등의 언론사는 "MBC 오락프로그램 '지피지기'에 출연중인 개그맨 정형돈과 아나운서 손정은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며 "지난 추석특집 프로그램 '러브 러브 스튜디오'에서 커플로 맺어진 이들의 러브라인이 지금도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이러한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한 듯 '정형돈' '손정은' 두 사람의 이름은 12일 오전 내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를 오르내렸고, 오후 1시 20분 현재도 3위와 4위에 랭크돼 있다.
한편, 이러한 언론보도에 대한 두 사람의 공식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폭증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염두에 둔다면, 손정은과 정형돈이 어떤 형태로든 이에 관한 대답을 내놓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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