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당당한 '싱글맘'으로 설 수 있을까?
[인터넷은 지금] 임신 8개월의 몸 방송 통해 공개
▲ 싱글만 대열에 합류한 허수경. ⓒ SBS
한국 사회에서 여자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 쉽지 않을 일. 하지만, 신현림은 누구보다 당당하게 아이를 키우며, 스스로의 자아도 찾아가는 험한 길을 웃으며 걷고 있었다.
임신 사실을 절친한 친구인 가수 이예린에게도 숨겼다는 허수경은 현재 내년 1월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제주도 자택의 인테리어를 바꾸고 있다고.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던 이예린이 이를 도와줄 가능성도 있다고.
싱글맘이란 어려운 선택을 한 허수경이 자신이 선택한 길 위에서 언제나 당당할 수 있을지 주목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