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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이대로 당할 수 없다

등록|2007.11.16 19:54 수정|2007.11.16 19:52

▲ 신용경색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소비지출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7일째 이어졌고, 프로그램매도세가 증가한 탓에 장한때 1890선까지 밀려나기도했지만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낙폭을 다소 좁히며 마감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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