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 나눔국민은행 직원들이 열심히 김장을 담그고 있다. ⓒ 이명옥
▲ 사랑의 김장 나눔적십자 봉사단원 역시 열심히 김장을 담그고 있다. ⓒ 이명옥
▲ 사랑의 김장 나눔다 담근 김치가 맛깔스러워 보인다. ⓒ 이명옥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께 김치만이 아니라 우리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 저렇게 포장된 김치는 1만1600 가구에 골고루 나누어지게 된다. ⓒ 이명옥
국민은행측은 이 행사는 직원들의 반응이 좋을 뿐 아니라, 직원들이 나눔과 공동체적 삶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한다.
국민은행은 '사랑의 김치 나눔' 만이 아니라 '연탄배달'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 사랑의 김장 나눔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천막이 쳐 있다. ⓒ 이명옥
지난 11월 9일에는 처음으로 북한 개성 주민들을 직접 만나 연탄 10만장을 나누었으며, 이달 말일쯤에는 대한민국 저소득 가구에 각 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들여 줄 '연탄배달'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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