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이현경 '열애설'에 이현영-강성진도 덩달아 화제
[인터넷은 지금] 네티즌, 연예인의 가족에게까지 관심
▲ 가수 이현영(좌)과 영화배우 강성진. ⓒ
네티즌들이 연예인의 가족에게 관심을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특히, 그 가족 역시 연예인일 경우에는 관심의 높이가 더해진다. 앞서 언급한대로 최진영과 이현경은 이른바 '연예인 가족'.
성급한 예단일 수도 있지만, 둘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결혼으로까지 이어진다면 이들 부부의 형제와 친척만으로도 영화 한 편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연예인의 평범한 가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20일 탤런트 고은아의 남동생 얼굴이 고은아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면서 고은아 역시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를 점하고 있다.
고은아의 남동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누나에 그 동생이다. 정말 잘 생겼다" "오누이가 너무 다정해 보인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고은아에 쏠린 관심을 남동생에게까지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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