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낸시랭을 강단으로 부르다
[인터넷은 지금] 경영대서 '디자인경영' 특강 예정
▲ 낸시랭. ⓒ nancylang.com
행위예술가 혹은, 팝아티스트 또는, 전위작가로 지칭돼온 낸시랭은 오는 27일 서울대학교 경영대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 만난다. 강의 제목은 '경영학특강-디자인경영'. "학생들에게 예술 이해의 폭을 넓혀주려 한다"는 것이 주최측의 낸시랭 초청 이유.
연예인과 사회 유명인사의 대학 초청특강은 이미 새로울 것 없는 뉴스다. 하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의 낸시랭이 이번 특강에선 어떤 튀는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그녀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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