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그리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 및 택시가족 결의대회' 에 참석해 '택시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택시문제 해결책'을 발표하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택시문제 해결책'을 발표하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 행사장을 떠나면서 한 여성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또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청와대에서 나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며 민심을 직접 듣고 서민의 삶속에서 살아가는 서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벽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택시문제 해결책'을 발표하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한 문국현후보와 정동영후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또한 "운송사업이 잘 되기 위해서는 경기가 살아야 한다"고 밝히고 "경기발전, 사회발전을 저하하는 것이 바로 부패이며 이 부패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기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달라"고 호소했다.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하면서 환호하는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택시문제 해결책'을 발표하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가 24일 오후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택시문제 해결책'을 발표하고 있다. ⓒ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팀
이날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택시살리기 전국연대는 "지난 16일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들에게 ▲택시시장의 극심한 수급불균형 해소 ▲ 택시 LPG가격 30% 인하 요구 ▲ 버스전용차로 택시진입 허용 ▲ 대리운전의 자격과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규제 입법 방안 ▲ 개인택시 차고지 증명제 폐지등 택시문제 해결을 위한 9개 사항에 대해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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