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에 타 심하게 훼손된 현수막오후 1시경 ⓒ 차순민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2동에 위치한 고척근린공원 앞 도로에 걸려있던 각 후보의 현수막, 총 6개 중 3개가 불에 타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현수막 6개는 동일한 자리에 연이어서 걸려있었는데 현재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후보 측의 현수막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다
▲ 훼손되지 않은 후보들의 현수막오후 1시경 고척근린공원 도로변 ⓒ 차순민
▲ 불에 타 심하게 훼손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의 현수막 ⓒ 차순민
▲ 훼손된 현수막끝 부분은 말아 나무에 메 놓았다 ⓒ 차순민
▲ 훼손된 이인제 후보의 현수막오후 1시경 ⓒ 차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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