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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전 투표하고 가야지!

기름제거 작업 앞서 오전 10시부터 부재자 투표 실시

등록|2007.12.13 15:09 수정|2008.01.17 11:47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제 17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안을 찾은 많은 국군 장병들이 이른 아침부터 만리포 해수욕장내 홍익대학교 만리포 해양연구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첫 투표주자투표소 개소전 첫 투표자가 된 장병이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정대희


신분 확인장병들이 신분확인을 위해 길게 줄을 짓어 있는 모습 ⓒ 정대희


도장 꽝투표용지에 도장확인을 받고 있는 장병들. ⓒ 정대희



첫 투표용지 쏙~첫 투표주자로 투표에 임한 장병이 투표함에 처음 투표용지를 넣는 모습 ⓒ 정대희


투표 용지 차렷투표를 기다리는 장병들에 손에 들여진 투표 용지 모습 ⓒ 정대희



장군도 예외없다만리포 기름제거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의 총책임자인 장군이 투표소 앞에서 투표를 기다리는 모습 ⓒ 정대희



특수부대 장병과 일반 장병투표를 기다리는 특수부대 장병들과 일반 장병들 모습 ⓒ 정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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