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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제시카 알바, 몇 달 후면 엄마

[인터넷은 지금] 외신의 임신 사실 보도로 네티즌 관심 높아져

등록|2007.12.13 15:23 수정|2007.12.13 15:23

▲ 제시카 알바. ⓒ 영화 홈페이지

영화 '허니'와 '씬 시티' '판타스틱'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시카 알바(26)가 내년 봄이면 엄마가 된다.

지난 12일 미국의 연예 전문지 '피플'은 "남자친구 캐시 워렌의 아이를 임신한 제시카 알바가 내년에 엄마가 된다"는 요지의 기사를 내놓았다. 캐시 워렌은 3년 전 영화 '판타스틱 4'를 찍으며 제시카 알바와 부쩍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었다. 워렌은 그 영화의 조감독이었다.

한국 화장품 광고에도 등장하며 아시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시카 알바. 요 근래 워렌과의 결별설이 나온 후에도 꾸준히 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것을 알고 있는 몇몇 팬들은 "임신 사실이 두 사람의 결별을 막은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 보도를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미남, 미녀인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의 아이가 얼마나 귀엽고 예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곧 엄마가 될 제키사 알바에게 축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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