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소녀' 김예진 미팅 프로그램에 출연...네티즌 후끈
[인터넷은 지금] '아찔소'에 퀸카로 출연 색다른 데이트 즐겨
▲ '4억 소녀'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김예진. ⓒ 김예진 미니홈피
13일 밤 방송된 '아찔소'에서 여러 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즐기며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준 김예진.
프로그램의 성격상 김예진은 이날 4~5명의 남자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찾았다. 방송 전 김예진이 살짝 공개한 '가슴 속 로망'은 탤런트 조인성.
김씨는 이날 의대생과 연애 경험 풍부한 연하남, 개그맨 지망생 등 다양한 남자들을 만났다. 이들 중 김씨의 선택을 받은 이는 연하남. 최근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유행하고 있는데 김예진 역시 이 유행의 시류를 탔던 것일까?
김예진은 '아찔소' 출연 이유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낼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인 14일 인터넷에선 김예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한듯 그녀의 이름과 '4억소녀' '아찔소 김예진' 등의 단어가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돼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