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천수만 사수 '대작전'

어민들 구 연육교 밑에 오일펜스 설치, "천수만으로는 제발..."

등록|2007.12.14 21:49 수정|2008.01.17 11:45

구 연육교에 모인 주민천수만으로 기름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뉴스에 창기2리 주민들이 구 연육교에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 정대희


이를 어째...구 연육교를 찾은 창기2리 주민이 근심에 잠겨 담배를 피우고 있다. ⓒ 정대희


천수만 사수구 연육교 길이만큼 오일펜스가 길게 설치되어 있는 모습 ⓒ 정대희


천수만 사수연육교 밑에 설치된 오일펜스 모습. 천수만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겹겹으로 설치했다. ⓒ 정대희


혹시 이리로...구 연육교 밑에 오일펜스를 설치한 창기2리 주민들이 혹시라도 기름이 천수만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는 마음에 연신 다리밑을 바라고 있다. ⓒ 정대희


천수만은 제발천수만으로 기름이 확산되지 않기만을 바라며 창기2리 주민이 구 연육교 밑에 설치된 오일펜스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고 있다. ⓒ 정대희


백사장 전경이번 원유 유출사고로 수일째 어민들은 출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박된 배들 뒷편으로 겹겹이 오일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 정대희


검은 갈맹기기름에 흠뻑 뒤범벅 된 갈매기가 해안가 창공을 날고 있는 가운데 휴식을 취하는 갈매기들과 대조되는 모습 ⓒ 정대희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