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하락하며 184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해외증시가 불안한 양상을 이어갔고, 외국인이 엿새째 매도우위를 이어간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한편 미국경제에서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소식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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