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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진주 저소득층 자녀 45명에 장학금 전달

등록|2007.12.24 15:46 수정|2007.12.24 16:02

▲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24일 오전 진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3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진주지역 기초생활보장 가정과 차상위계층 자녀 중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두 45명에게 각각 80만원씩 지급됐다.

경남은행의 노력은 은행 창립 이듬해인 1971년 경남은행 장학회 설립 이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4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남은행 지사공단지점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 1198-12이레트윈빌딩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로써 경남은행 지사공단지점은 지난해 12월 금융기관 중 처음 입점한 이후 1년여 만에 새롭게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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