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에 폭설이 내려 31일 올해 마지막 날 오전 장터목대피소는 눈바람 속에 파묻혀 있다.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허승철
북부사무소는 1일 새벽 4시경 운봉 용산리 주차장에 집결해 출발한다면서 탐방객들은 이전까지 도착할 것을 당부했다. 29일부터 31일 현재까지 지리산에는 50cm 가량의 폭설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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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에 폭설이 내려 31일 올해 마지막 날 오전 장터목대피소는 눈바람 속에 파묻혀 있다.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허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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