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방제작업 다 됐다고 했어? 이 기름때 봐!
5일 태안 백리포해수욕장 <오마이뉴스> 자원봉사자 120여명 '구슬땀'
▲ 기름 닦으러 가자!백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 120여명이 방제활동을 하러 출발하고 있다. ⓒ 정대희
▲ 암벽 등반백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사람 손이 닿지 않은 곳에서 방제활동을 하기 위해 암벽을 타고 있다. ⓒ 정대희
▲ 절벽 넘어...기름 제거 작업을 위해서라면 절벽이라도 타고 넘으리라. ⓒ 정대희
▲ 줄줄이..효율적으로 흡착포를 나르기 위해 길게 줄을 지어 늘어선 모습. ⓒ 정대희
▲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도 기름범벅. ⓒ 정대희
▲ 어르신도 방제! ⓒ 정대희
▲ 꼼꼼히 닦자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바위에 묻은 기름을 닦고 있는 모습 ⓒ 정대희
▲ 위험속 방제활동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가파른 바위절벽에서 기름을 닦고 있다. ⓒ 정대희
▲ 무아지경방제작업에 나선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심혈을 기울여 기름을 닦고 있다. ⓒ 정대희
▲ 기름 천지닦아도 닦아도 표가 안나네~ ⓒ 정대희
▲ 여친을 새기며?백리포 해수욕장 방제활동에 나선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등 뒤에 기름으로 여자친구의 이름을 적었다. ⓒ 정대희
▲ 삼성X백리포 해수욕장에서 방제활동에 나선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의 등 뒤에 '삼성 X'가 적혀있다. ⓒ 정대희
▲ 길 만들기밀물이 들어오자 위험을 알리는 표시를 하고 있다. 이 흡착포 띠는 밀물시 기름을 흡수한다. ⓒ 정대희
▲ 기름닦기백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바위에 묻은 기름을 닦고 있다. ⓒ 정대희
▲ 기름천지이거, 우리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게 된 거죠? ⓒ 정대희
▲ 어이쿠~이 기름봐! ⓒ 정대희
▲ 기름닦기... 힘들어!역한 기름 냄새, 그리고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 일을 하려니 온몸이 쑤시네. ⓒ 정대희
▲ 나란히...백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함께 모여 앉아 기름을 닦고 있는 모습 ⓒ 정대희
▲ 기름범벅 된 바위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바위와 바위사이에서 기름 덩어리를 건져내고 있다. ⓒ 정대희
▲ 흑과 백흰 방제복을 입은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의 모습과 대조되는 검게 기름범벅 된 해안가 바위들 ⓒ 정대희
▲ 기름마대 산더미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방제 작업 후 기름닦은 흡착포와 기름덩어리들을 모은 마대들이 산더리 같이 쌓였다. ⓒ 정대희
▲ 배고프네방제활동을 하던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빵과 물을 먹으며 쉬고 있다. ⓒ 정대희
▲ 밥 먹고 하자!오전 방제활동을 끝낸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배식을 받고 있는 모습 ⓒ 정대희
▲ 흰 물결백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이 바위에 흡착포를 깔고 있다. ⓒ 정대희
▲ ⓒ 정대희
▲ 수고하셨습니다.백리포 해수욕장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난 후 떠나기 전 기념 촬영 ⓒ 정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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