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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온 씨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출마 채비

등록|2008.01.08 18:01 수정|2008.01.08 18:04

▲ 한기온 국제라이온스협회대전충남지구 총재가 8일 오후 리베라호텔 대연회장에서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집 '아내의 사랑스런 작전'이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대전 유성에서 4.9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한기온(50) 국제라이온스협회대전충남지구 총재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한 총재는 8일 오후 리베라호텔 대연회장에서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집 '아내의 사랑스런 작전'이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이 자리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강창희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 이재환 전 국회의원, 김영관 대전시의장, 이재선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 변평섭 충청투데이 회장, 설동호 한밭대 총장 등 1500여명의 인사가 몰려 한 총재의 장도를 격려했다.

그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충남대를 다니던 시절 유성캠퍼스에서 '사람에게 투자하자, 사람과 함께 성공하자'는 다짐을 했었다"며 "이제 그 다짐을 바탕으로 이웃을 위해 또 국민을 위해 일해 보려고 한다, 여러분과 함께 있으니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총재는 학사 학위 4개, 석사 3개, 박사 1개를 취득한 공부벌레다. 또 그는 대전에서 10여개의 대형학원을 운영하는 기업가이며, 대전경실련 후원회장과 대전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대전시생활체육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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