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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체력이 딸려

등록|2008.01.10 17:33 수정|2008.01.10 17:33

▲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182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뉴욕증시가 일부 업체들의 개선된 실적발표에 힘입어 반등했다는 소식과 함께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인이 2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장중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오늘 옵션 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프로그램 매도세가 6천억원 이상 출회된 탓에 장후반 하락반전 하며 낙폭이 다소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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