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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업대-대한주택공사 본부, 교육.연구 교류 넓혀

등록|2008.01.11 13:03 수정|2008.01.11 13:03

▲ ⓒ 진주산업대

진주산업대(총장 이을희)와 대한주택공사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고태영)가 연구․교육 분야의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11일 오전 진주산업대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을희 총장, 고태영 본부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정서를 교환했다.

대한주택공사가 혁신도시로 선정된 진주에 오는 2011년까지 이전을 하게 됨에 따라 진주산업대학교가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주택분야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방 출신에 대한 공기업의 채용 확대에 따라 진주산업대의 우수 인재가 많이 취업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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