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per.cyworld.com/hayeotoon ⓒ 최인수
등산 일주일째. 각기춤 실력은 나날이 줄어드네요. 안 쓰던 힘도 쓰고, 좋은 공기도 마시다가, 하산할 때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몸은 축 늘어집니다. 그 무기력한 기분이 참 상쾌하고 좋아요. 바람에 휘둘리는 느낌이랄까. 변태같죠? 네, 인정.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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