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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가구 전력 공급' 태양광발전소, 창녕에 건설

등록|2008.01.18 00:29 수정|2008.01.18 00:29

▲ ⓒ 창녕군청

태양광발전소가 경남 창녕군 고암면 대암리에 설치된다.

창녕군은 (주)고암태양광발전소(공동대표 엄달찬․심상제)가 39,396㎡의 부지에 1500㎾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17일 창녕군 고암면 대암리에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소는 정부에서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시기에 창녕군내에서 처음 설치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109억을 들여 올해 5월30일 준공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1500㎾의 전력을 생산하여 약 500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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