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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떨고 있는 압록강을 가다

[슬리이드-동영상] 강추위에 얼어붙은 북한, 중국 국경

등록|2008.01.23 18:28 수정|2008.01.23 20:19

압록강.압록강 철교 ⓒ 이정근



영하 15도. 체감 온도 영하 20도.

대한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21일, 강풍과 눈보라를 동반한 한파가 국경마을에 몰아쳤다. 중국과 북한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압록강에 기습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애자하.얼어붙은 애자하.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것이 구련성이다 ⓒ 이정근


신의주.압록강 가장자리가 얼어있고 북한 사람이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 이정근



백마산성.조, 중 국경선 너머로 보이는 것이 의주 백마산성입니다. ⓒ 이정근



압록강각추위에도 신의주쪽 ‘압록강각’에 차량과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이정근



국경선.중국이 신설한 도로와 나란히 가는 국경선. 왼쪽 철조망이 북한이 설치한 국경선이고 오른쪽 도로는 중국이 최근 개설한 도로입니다. 평소에는 북한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는 곳인데 추위 때문인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 이정근



기차.압록강 철교를 달리는 기차. ⓒ 이정근



국경.조,중 국경으로 가는 길. ⓒ 이정근



강물.압록강물. 강 건너는 위화도입니다. ⓒ 이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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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조 국경북한과 중국 국경입니다. ⓒ 이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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