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박새의 목욕. ⓒ 경남도청 최종수
입춘이었던 지난 4일. 창원 봉림산 인근 산사 옹달샘에 아름다운 산새들이 찾아들어 겨우내 찌던 깃털을 다듬고 목을 축이려 몰려들고 있다. 이 옹달샘에는 우리나라 텃새로 깃털이 아름다운 동박새며 곤줄박이, 박새, 진박새, 쇠박새, 오목눈이, 노랑턱멧새, 굴뚝새를 비롯한 10여종이 찾아들고 있다.
최종수씨가 입춘 무렵 봉림산 인근 산사 옹달샘에서 촬영한 새 사진을 보내와 싣는다.
▲ 곤줄박이의 목욕. ⓒ 경남도청 최종수
▲ 박새의 목욕. ⓒ 경남도청 최종수
▲ 쇠박새의 목욕. ⓒ 경남도청 최종수
▲ 진박새의 목욕.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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