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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명절을 잘 보내고 왔더니...

등록|2008.02.11 18:25 수정|2008.02.11 18:25

▲ 코스피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1640선을 위협했습니다. ISM서비스업지수가 급락하는 등 미국의 경기둔화세를 시사하는 경제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설연휴 동안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지수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외국인이 5천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는 등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된 가운데 투신이 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영향으로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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