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총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만 변호사. ⓒ 오마이뉴스 장재완
윤 예비후보는 12일 낮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낙후된 동구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성격의 외고 또는 과학고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학교에는 동구지역 학생 30%를 우선 배정하고, 저소득층이나 조손자녀, 편부편모자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자녀, 장애학생에 대한 장학제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자율형 사립학교는 이 당선자의 공약추진과 무관하게 한 발 앞서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추후 정부가 추진하는 기숙형 공립학교 및 마이스터고 유치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