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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힘들지만 힘내자

등록|2008.02.12 17:55 수정|2008.02.12 17:55

▲ 코스피 지수가 급락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뉴욕증시가 신용위기 우려감 고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이 4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사흘째 매도우위를 이어갔고, 프로그램매도세가 2천억원 이상 출회된 탓에 오름폭이 제한됐지만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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