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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생명연, 자전거타기 협약

등록|2008.02.26 18:38 수정|2008.02.27 08:50
대전광역시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자전거타기 활성화로 온실가스 배출 완화를 통한 바이오 도시 조성에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2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과 이상기 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약정(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녹색 대중교통 수단인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공동노력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인근 연구기관 자전거타기 활성화 및 자전거행사 참여 학산 ▲올바른 자전거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자전거 편의시설 설치 및 자전거 이동수리반 지원 ▲선진 자전거문화 및 교통시스템 정보교류 ▲이상기온, 온실가스, 자전거 활성화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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