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닷새만에 하락하며 171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월가의 예상치를 하회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 수정치와 주간 고용지표 부진등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며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지만 프로그램매도세가 5천억원 이상 출회되는 등 기관의 매도세가 증가했고, 외국인이 나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선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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