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범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 오마이뉴스 장재완
정 후보는 3일 오후 자유선진당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구갑 지역에는 최근 신흥아파트가 건립되는 등 많은 주민이 유입되어 문화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실제로 수요에 충족될 수 있는 시설은 열악한 편"이라며 "이에 대한 주민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서구 관저지구에 '서구복합 문화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문화센터 건립 재원에 대해서는 "200억 원 정도의 소요예산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액 국비를 유치해 건립하고, 운영은 대전시에서 민간기관에 위탁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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