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per.cyworld.com/hayeotoon ⓒ 최인수
다른데서 말발 세우면 뭐할까요. 달콤한 멘트를 못하는데요. "사랑해"처럼 당도가 센(?) 말은 더더욱. 기껏해야 문자로 '하트' 하나 날려주는 센스? 곤란한 단어를 굳이 말해야 한다면, 영어로 하는 게 좋겠더군요. 고치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굳게 믿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는 언어를 초월하는 연민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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