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62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두달 연속 감소와 신용위기 확산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며 지난 주말 미다우지수 12,000선이 무너졌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여기에 오후들어 중국이 생산자 물가지수와 무역수지를 발표하면서 하락세를 부채질했다. 프로그램매수세가 4천억원 이상 유입되는 등 기관과 개인이 매수우위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2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7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갔고, 개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선 탓에 지수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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