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도윤 여성부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7일 경남도 여성인력개발 현장을 방문한다.

변 장관은 이날 경남창원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와 창원 상남동에 있는 희망반찬점을 방문하고, 팔용동 소재 전자(휴대폰)부품 제조업체인 영진옵텍을 찾는다.

지난해 7월 개소한 경남창원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에는 장하진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3차례, 박승주 전 차관이 1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