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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받아쳐주지

등록|2008.03.20 18:37 수정|2008.03.20 18:37

▲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원유와 금등 상품시장 약세와 금융위기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루만에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 역시 하루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선 탓에 장중 1592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의 저가 매수세와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낙폭을 좁혔고, 오후들어 소폭 반등에 성공하며 마감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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