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민주당 정병옥(대전 유성) 예비후보. ⓒ 정병옥
정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정 후보가 한국과학재단 상임감사와 연구단지 관리본부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노조원과 비노조원 간에 오간 상호비방의 내용으로 인하여 특별감사와 사실조사 받아 무혐의 처리된 사실을 이 의원이 통합민주당 공천 과정을 비판하면서 마치 정병옥 후보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
정 예비후보는 "이러한 이 의원의 행태는 30년간 연구관련 종사자로서 지켜온 정병옥 후보의 소신과 명예 실추는 물론, 미래를 위해 공정한 선택을 해야 할 유권자의 언로를 막고 판단에 혼란을 야기하며 공명선거 정착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이상민 후보의 비도덕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한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