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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최초 북한 그림 전시

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모습

등록|2008.03.27 20:27 수정|2008.03.27 20:27
지난 1월 25일부터 동유럽 최초로 선보인 북한 그림 전시회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이 전시회는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 위치한 응용미술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네덜란드인 프란찌스쿠스 브뢰로센씨가 네 차례 북한을 방문해 수집한 2000여 점 가운데 104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리투아니아에선 전혀 볼 수 없는 높은 산, 힘찬 계곡 등 자연풍경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클고 있다.

리투아니아 미술 박물관장인 로무알다스 부드리스씨는 “북한 그림의 높은 예술성과 대가적인 기법에 매혹되었다"고 말했다.

폐쇄적인 나라로만 인식되어온 북한의 그림을 보기 위해 기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박물관 측은 밝혔다.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빌뉴스 북한 그림 전시회 ⓒ 최대석

▲ 특히 주말이면 관람객들이 많이 온다고 박물관측은 말했다. ⓒ 최대석

▲ 두 차례 걸쳐 북한 그림 따라그리기 행사도 마련되었다. ⓒ 최대석

▲ 북한 그림이 높은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고 평하는 리투아니아 미술박물관장 로무알다스 부드리스 ⓒ 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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