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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깊은 산 속에 찾아온 '봄'

완주 대아저수지 주변의 야생화들

등록|2008.03.28 11:37 수정|2008.03.28 11:37

평지에는 비가 오는데 이런 깊은 산에는 눈이 왔습니다. 전북 완주의 대아수목원과 경천면 화암사 주변의 산기슭에서 찍은 봄꽃들입니다. ⓒ 이재은

얼레지 잎이 얼룩덜룩하다고 해서 붙여진 순 우리말입니다. ⓒ 이재은

개암나무 한몸에 암수가 따로 피는 꽃입니다. ⓒ 이재은

생강나무 생강을 대신했을 정도로 생강맛과 비슷합니다. 산골에서는 생강잎으로 절임을 하기도 하고 깻잎이나 상추처럼 생강나무 잎으로 삼겹살을 싸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 이재은

청노루귀 땅 속에서 3년 만에 발아한다고 합니다. ⓒ 이재은

청노루귀 . ⓒ 이재은

복수초 . ⓒ 이재은

갈마가지 꽃의 모양새는 별로인데 그 향이 진하고 아주 좋습니다. ⓒ 이재은

덧붙이는 글 SBS에도 함께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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