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종로에 '고소영'이 나타났다

시민단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회원들, 정부 경제정책 비판하며 거리행진

등록|2008.03.29 14:49 수정|2008.03.29 14:51
play

고소영 종로에 나타났다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회원들이 28일 오후 종로에서 포퍼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윤철신

고소영, 강부자가 종로에 나타났다.

등록금 관련한 집회가 서울시청 앞에서 열리기로 한 28일 오후 2시 종로거리에서는
'부자천국 서민지옥', '물가폭등' '등록금 천만원' 등의 피켓을 들고 이명박, 고소영, 강부자 등의 가면을 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회원들이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며 퍼포먼스로 종로거리를 행진했다.

거리행진1종로 ⓒ 윤철신

거리행진2종로 ⓒ 윤철신

거리행진이 끝난 후 참가자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회원들 ⓒ 윤철신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