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교토 경남도민회는 4일 경남도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이날 김 지사는 교토도민회에서 대규모로 향토식수 행사에 참가하고 또 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교토도민회에서는 1999년 이후 지금까지 9회에 걸쳐 1억3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기탁한 성금은 식수, 불우이웃돕기, 수해피해 지원액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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