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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기는 안나푸르나

와이즈와이어 임직원, 9일 일정으로 안나푸르나 등반

등록|2008.04.05 15:27 수정|2008.04.05 17:41
사내 핵심 임원 대상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혁신적인 사고 배양을 위해 네팔 히말라야 중앙부에 있는 트레킹 코스로 등반을 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7일부터 9일 일정으로 안나푸르나 등반을 하고 있는 '와이즈와이어' 임직원들은 하루 7시간 이상을 걷는 강행군 끝에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프로그램을 마쳤다

와이즈와이어 신성우 대표는 우수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마인드와 혁신적인 사고, 극한 상황 속에서 불가능이란 없다는 자신감 등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회사와 가족 등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 트레킹 코스에서 볼 수 있는 네팔 국화 날리그라스의 아름다운 모습 ⓒ 김용출



▲ 현지 주민과 아이들은 순박하고 친절하다 .열악한 경제사정은 이곳 국민들이 풀어야 할 과제다. ⓒ 김용출



▲ 카메라를 들이 대니 한 소녀가 수줍어서 얼굴을 가린다. ⓒ 김용출



▲ 네팔은 주로 관광수입에 의존한다. 주민들은 관광객 포터나 열악한 농사일에 종사한다. ⓒ 김용출



▲ 어린아이들이 소를 몰고 있다. ⓒ 김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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