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1770선을 회복했습니다. 3월 고용지표 부진과 채권보증업체의 신용등급 하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비교적 선방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프로그램매수세가 4천억원 이상 유입된 데 힘입어 장중 1786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개인이 3천억원 이상 순매도 했고,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선 탓에 오름폭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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