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벚꽃 절정, 오는 15일까지 봄꽃축제
가로수 길을 따라 걷는 연인, 단체 등 관광객 줄이어
▲ 동학사 봄꽃축제동학사 봄꽃축제가 지난 5일 개막돼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지난 7일 축제 3일째를 맞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동학사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 김동이
대전, 충남 지역에서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계룡산 동학사 벚꽃과 담배인삼공사가 위치한 신탄진 벚꽃을 으뜸으로 친다. 그 중에서도 긴 산책길을 따라 양쪽 길에서 아름드리 꽃을 피워 환상적인 벚꽃 길을 선사해 주는 동학사 벚꽃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대형 애드벌룬동학사 봄꽃축제를 알리는 대형 애드벌룬이 떠 있는 모습. ⓒ 김동이
▲ 벚꽃마치 팝콘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모습의 벚꽃. ⓒ 김동이
▲ 벚꽃만개한 벚꽃의 모습. ⓒ 김동이
▲ 벚꽃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 ⓒ 김동이
봄꽃축제의 또다른 즐거움이라면 바로 먹을거리를 꼽을 수 있다.
▲ 축제에는 먹을거리가 빠질 수 없죠동학사 주차장에 빼곡히 들어선 음식점의 모습. ⓒ 김동이
▲ 연인과 함께 게임도 즐겨요!산책길 노상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노점상의 모습. 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 김동이
▲ 벚꽃과 애드벌룬과 계룡산벚꽃과 벚꽃축제를 알리는 애드벌룬, 그 뒤로 계룡산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김동이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매일뉴스(www.maeilnews.co.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