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희 의원이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 최원석
잠시후 6시 KBS와 MBC 공동 조사결과 6.5% 차이로 경합을 벌인다고 하자 안타까운 탄성으로 바뀌었다. SBS 채널을 돌리자 18% 앞선다는 보도에 또 다시 큰 함성이 사무실을 메웠다.
▲ 최연희 후보 지지자들지지자들이 방송을 지켜보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최원석
저녁7시 경 근처 한나라당 정인억 후보 사무실. 개표결과를 현황판에 정리하고 있지만 표정들이 밝지 않다. 결과를 지켜보던 한 지지자는 "묵호에서 이겨야 하는데 죽었다. 삼척은 보나마나다"라면서 자리를 떴다.
▲ 한나라당 정인억 후보 사무실개표결과를 현황판에 기록하고 있다. ⓒ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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