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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이상민, 자원봉사로 활동 시작

등록|2008.04.10 02:13 수정|2008.04.10 02:13

▲ 대전 유성에서 당선된 자유선진당 이상민 후보. ⓒ 이상민

대전 유성구에서 당선된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10일 오후 3시부터 당선자로서 선우치매센터-성세재활원-사랑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서민과 약자를 위한 대변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 달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하여 사랑의집-성세재활원-선우치매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었고, 재선의 당선자로서 첫 활동도 이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

이 의원은 "전폭적으로 당선시켜준데 대해 유성주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당선의 기쁨보다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성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 , 더 큰 일을 해내라는 지상명령으로 알고 늘 그래왔듯 깨끗하고, 바르고, 항상 국민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여 대변하는 일에 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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