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호국팔만대장경법회. ⓒ 해인사
법보종찰 해인사는 12일 대적광전 앞 탑마당에서 스님과 불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호국팔만대장경법회(정대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종단의 법보이자 나라의 국보이고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전승”과 “국태민안의 발원”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팔만대장경을 들고 탑을 돌기도 했으며, 조진래 국회의원 당선자와 심의조 합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립국악단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열렸다.
▲ 2008호국팔만대장경법회. ⓒ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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