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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시국에서 빠져나온 거인들

용산시민공원 풍경

등록|2008.04.19 12:22 수정|2008.04.19 12:22

현재(present)-최평곤 작현재의 시간에 선 우리 각자는 어떠한 생각에 잠겨 있을까? ⓒ 정원철

거인의 손금방이라도 세상을 움켜잡을 거 같다. ⓒ 정원철

도시속 거인의 철조망에 갇혀 어느순간 그 마수에 걸려든 현대인들이 그속에서 탈출할 수 있는 비결은 역시 '자연'이라는 패스워드다.

위험한 걸음아찔한 외길을 걷고 있는 첨단인간 ⓒ 정원철

입구네모 자로 벌린 입으로 누군가를 맞이하려 한다. ⓒ 정원철

첨단의 끝에 걸려 아슬아슬한 우리네 걸음걸이는 엄마의 뱃속마냥  아늑하게  맞아줄 영원한 안식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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