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그냥 열리는 게 아니었군요!
[포토] 천안시 성환읍 배-과수원 인공수분 현장 둘러보기
▲ 순백의 배꽃보고만 있어도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이 절로 든다 ⓒ 김이구
▲ 과수원 전경흐드러지게 핀 배꽃이 장관입니다 ⓒ 김이구
▲ 수꽃 따는 작업새신랑이 장가가는 준비를 먼저 합니다 ⓒ 김이구
▲ 작업 도구수꽃을 절단할 전정가위와 묶어서 털 집게가 전부입니다 ⓒ 김이구
▲ 조교 시범과수원 안주인의 인공수분 시범이 펼쳐집니다 ⓒ 김이구
▲ 봉사활동조교의 시범에 따라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 김이구
▲ 작업완료이제 수꽃의 맞이한 암꽃들이 행복해 할 시간입니다 ⓒ 김이구
▲ 농약살포 차량자라고 익어가면서 병이 나면 현장으로 달려갈 배나무 응급차량 ⓒ 김이구
▲ 배꽃5개월 뒤 주렁주렁 휘어질 가지가 탐스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 김이구
덧붙이는 글
약 1000여 농가가 배 농사를 짓는 천안시 성환읍 일대는 전국적인 배 주산지로 매년 4월 20일을 전후해 배꽃이 만개해 화접이 이루어지지만 화접기간이 약 5일간으로 다른 과수보다 상대적으로 짧아 단기간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올해 못가보신 분은 내년에 이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으로는 못담는 순백의 정겨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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