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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화문역의 깜찍한 변화

지하철 대기석의 현대식 조형물로의 변화

등록|2008.04.27 18:38 수정|2008.04.27 18:38
오세훈 시장이 새로운 서울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내세운 슬로건이 "문화도시 서울"이라는 타이틀이다. 그래서 현재 시청주변 경관이나 청계천 광장에 새로운 조형물들과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앞으로 광화문 조경관리로 인해 16차선이 10차선으로 줄고 이순신 동상 주위로 멋진 분수대가 들어선다고 한다.
서울 시내의 멋진 조경을 기대하며 요 며칠 지하철 광화문역 내의 변화된 모습을 전한다.
지하철을 기다리며 남녀노소 으레 대기석에 앉아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번에 광화문역 플랫폼의 대기석이 외관상 낡고 파손이 유의되는 목재 좌석을 새로운 철재형 디자인 좌석으로 교체됐다.

철재 재질로 탄탄해 보이고 몇가지 다른 디자인을 통해 현대식 조형물로의 탈바꿈이 신선해 보인다.

광하문 지하철 플랫폼 대기석1요 며칠 사이에 광화문 지하철역 내 대기석이 새롭게 단장했다. ⓒ 정원철

광하문 지하철 플랫폼 대기석2새로워진 광화문역 내 대기석이 깔끔하게 마련돼 있다. ⓒ 정원철

광하문 지하철 플랫폼 대기석3새로운 대기석에는 '시민이 만든 휴식'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다. ⓒ 정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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