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증시만평] 언제까지 부을 거야

등록|2008.04.29 18:08 수정|2008.04.29 18:08

▲ 코스피 증시가 이틀 연속 이어진 기관의 매도세로 한때 지수 1800이 위협받는 등 약세를 보였다.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관망세가 주효했지만 국내 증시는 달랐다. 전날부터 차익 매물을 쏟아내는 기관이 있었던 것이다. 기관은 전날 3500억원에 달하는 매도 물량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이날도 오후 한때 2000억원 이상 매도폭을 키우며 낙폭을 키웠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