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초한 모습의 산딸기꽃 3자매 ⓒ 이승철
▲ 논둑의 유채꽃 ⓒ 이승철
그래도 아직 오염되지 않은 섬이어서 선박 출입이 가장 많은 파장금 선착장도 맑고 깨끗한 물이 찰랑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육지의 포구는 말할 것도 없고 대개의 섬들도 선착장의 바닷물은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놀라운 모습이었다.
▲ 등산길에서 만난 붓꽃 ⓒ 이승철
▲ 바닷가의 동백꽃 ⓒ 이승철
▲ 조개껍질 무더기와 유채꽃 ⓒ 이승철
산에도 마침 피어난 제비꽃과 이름 모를 꽃들이 지천이었다. 산과 마을 바닷가 등 고슴도치 섬 위도에서 만난 예쁜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산골짜기 웅덩이 옆에 피어난 꽃 ⓒ 이승철
▲ 동백과 연산홍 ⓒ 이승철
▲ 산길에서 만난 이름모를 꽃 ⓒ 이승철
▲ 아직도 겨울잠에 빠져있는 배롱나무 밑에 피어난 꽃들 ⓒ 이승철
▲ 동백꽃과 유채꽃 ⓒ 이승철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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