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댄스 퍼포먼스 '사랑하면 춤을춰라'
[사진] 7일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전용관 오픈
▲ 사랑하면 춤을춰라7일 저녁 열린 공연 모습 ⓒ 이한철
춤을 통해 감정과 스토리를 전달하는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연출 최광일/ 제작 두비컴)가 5월 7일 인사동 낙원상가 4층에 전용관을 열고 본격적인 마니아 공략에 나섰다.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지난 2004년 '메사 팝콘홀'에서 공연한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 특히 지난 4월에는 창작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해 그 명성을 재확인했다.
배우들이 간간히 말을 하긴 하지만 이는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내기 위한 것일 뿐, 모든 감정과 의사 표현은 춤으로 이루어진다. 총 20여개의 스토리가 펼쳐지는 공연에서 힙합, 재즈, 비보이, 디스코는 물론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춤을 만끽할 수 있다.
5월 7일 전용관 오픈 후 처음으로 열린 공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사랑하면 춤을춰라신나는 댄스로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이날 배우들은 완벽한 호흡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인형을 들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공연도중 개인기를 발휘하고 있는 남자배우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눈을 마주치며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화려한 춤을 선보인 배우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신기한 동작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이한철
▲ 사랑하면 춤을춰라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배우 ⓒ 이한철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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